동국대 WISE총장 후보자 추천위원회는 지난 24일 2차 회의를 열고 4명의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총장후보 대상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동국대 WISE총추위에 따르면, 구본철 글로벌사회경영대학 영어영문학과 교수, 류완하 스마트시티융합대학 디자인미술학과 교수, 박
26일 '2023 부산정원박람회'가 열린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변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정원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
과일에 설탕 시럽을 입힌 탕후루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국내 탕후루 프랜차이즈 중 가장 많은 지점을 보유한 달콤왕가탕후루는 현재 전국에 42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인기가 올라가는 만큼, 설탕 시럽이 바닥에 떨어지면서 벌레가 몰려 주변 상인들
지난 24일 강원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내 은행나무길이 노란색으로 물들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연합..
올해 들어 지난 9월까지 경주를 찾은 관광객이 3600만명으로 나타났다. 24일 경주시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분석한 결과, 올해 1~9월까지 경주시를 다녀간 외부 방문객 수는 3592만 9463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경북도 전체 외부
전국 곶감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상주시 낙동면에서 곶감 농가의 농민들이 올가을 곶감을 만들 생감을 따고 있다...
서리가 내린다는 절기 상강(霜降)인 24일 대구 동구 팔공산 동화지구가 단풍으로 물들어 있다. 연합
국민의힘이 23일 당 쇄신 작업을 이끌 혁신위원장에 인요한(64) 연세대 의대 교수를 임명했다.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이후 12일 만이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은 인선 결과를 밝히며 "인 교수는 지역주
23일 오전 탐방객이 단풍이 곱게 든 제주 한라산 천아계곡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연합
울진군산림조합은 송이공판 가격이 전국 평균보다 현저히 적은 금액으로 낙찰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조합은 이달 20일 울진군 송이 낙찰 금액은 전국평균 대비 약 1/4(26%) 해당하는 금액으로 낙찰되자 담합성 입찰 의혹에 대해 송이생산자들의 권익을 심각하게
독도의 날(25일)을 이틀 앞둔 23일 포항 북구 동지 여자중학교 운동장에서 누리빛 난타 김성희 단장의 난타 공연과 함께 김동욱 서예가가 대형붓으로 대한민국 글자를 썼고, 학생들은 독도 글씨를 표현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번 행사의 동지의 혼으로 독도를 지킨다는 주제
설악산을 비롯한 강원지역 유명 산들이 단풍 절정기에 접어든 22일 양양군 오색∼한계령 휴게소 구간 도로가 행락객 차량으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상주시 낙동면 용포리의 다랑이논에서는 수확을 앞둔 벼들이 햇살을 받아 황금빛으로 물들었다.
서리가 내린다는 절기상 상강을 나흘 앞둔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억새밭을 거닐며 가을 정취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을 방문 중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먼저, 아메리칸 항공(AA·American Airlines) 본사를 방문해 2030년 개항 예정인 대구경북신공항 추진 사항을 소개하면서 미주 직항 노선 개설, 동경·상해·홍콩 등 아시아 주요 도시와 LA·뉴욕·토론토 등 한인 인구가
계절이 가을의 한가운데로 접어든 19일 강원 태백시 철암단풍군락지가 짙게 물들어가고 있다. 연합
18일 낮 12시 5분께 경주시 신평동에 있는 한 유원지에서 60대와 70대 여성 2명이 리프트를 타고 내리던 도중 난간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주시와 경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들은 보문관광단지 전망을 구경하기 위해 유원지에서 전망대까지 왕복 700m
19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이 미래차 탑승을 체험하고 있다. 2023 DIFA는 이날 개막해 21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동관에는 현대차 등 국내외 7개사가 참가하는 완성차 전시관, LG에너..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18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하늘정원길에 댑싸리가 붉게 물들어 있다. 연합
김주수 의성군수가 17일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대구시는 당시 공동합의문에 명기된 내용들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군수는 이날 "그